[앵커]강원도 양양 지역은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이틀째 열대야 현상이 기록됐습니다.낮 더위도 점차 심해져 서울 등 수도권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내일은 서울이 무려 35도까지 치솟는단 예보여서 온열 질환 위험이 커질 전망입니다.기상·재난기자와 함께 더위 현황과 전망 자...
낮 더위도 점차 심해져 서울 등 수도권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먼저 밤사이 기록된 열대야 소식부터 알아보죠 양양에서 이틀째 기록됐는데, 6월 열대야는 지난해 이어 2년째라고요?열대야는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말하는데요.이 그림을 일최저기온을 색으로 나타낸 겁니다.확연히 구분이 되시죠? 강릉 포항, 대구에 계신분들도 다소 더우셨을것 같네요강원도의 경우 지난 이틀간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지역 관측 사상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아 열기가 밤에도 식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강원과 남부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아직 최고 기온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는데요,화면으로 보시면 최고 기온을 색으로 표시하고 있는데요 노란색 지역이 현재 25도를 넘은 지역이고 붉은색이 30도를 넘은 곳입니다.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여주, 영남 지방에서는 양산 지역이. 현재 35도 가까이 치솟았고, 서울도 지난 5월 16일 올 최고 기온인 31.2도를 웃돌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반면 역대 6월 중순 최고 더위를 기록한 동해안 지방은 내일은 낮 기온 27도로 어제와 오늘보다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겠습니다.이맘때는 햇볕이 더 강해지는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먼저 보시면 바람이 동쪽에서 유입되는 게 보이시나요? 오늘 시작된 동풍이 내일은 더 강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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