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내륙 기온 뚝, 설악산 첫 영하권

[앵커]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며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설악산과 덕유산 기온은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며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기온이 얼마나 떨어진 건가요?내륙도 서울이 9.9도에 머무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는 내일까지 하루 더 이어진 뒤 한글날 연휴가 시작하는 주말부터는 풀릴 전망입니다.서울 기준, 아침 기온이 14도, 낮 기온은 22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다만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지형적 영향으로 가을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YTN 정혜윤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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