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입동' 올가을 최저, 서울 1.8℃...서울 첫서리·첫얼음

[앵커]절기 '입동'인 오늘, 찬 바람이 더 강해지며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한 곳이 많습니다.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는 첫서리와 첫얼음이 관측됐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절기가 이름값을 하는 듯, 어제보다 공기가 더욱 차가워졌습니다.첫서리는 작년보다 21일, 첫얼음은 20일 늦은 기록입니다.체온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현재 서울 1.8도, 대관령 영하 4.6도, 전주 2.6도로 공기가 차가운데요.

하지만 내일은 또다시 전국 곳곳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오늘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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