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7일) 출근길 서울이 영하 9도, 대관령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관이 파열돼, 지하주차장이 막히고 흐르는 물이 그대로 고드름으로 얼어붙었습니다.당분간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추워서 주변 점검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체감 온도는 이보다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 내륙의 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영하 5도, 안동과 광주 영하 2도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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