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3월 중순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건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입니다.
잠시 후 밤 9시를 기해서는 서울 등 많은 곳에 한파주의보가, 강원 남부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지겠습니다.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진 영하 3도에 체감온도는 이보다도 더 낮겠습니다.현재 레이더를 보시면 비구름은 대부분 빠져나가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춘천 영하 7도, 대전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춥겠고요.
이후로는 당분간 다시 포근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초여름 더위 이어 단비에 꽃샘추위까지...널뛰기 봄 날씨서울, 10년 만에 3월 상순 역대 2위 기온 기록 / 휴일, 전국에 단비…내주 초 꽃샘추위, 서울 -2℃ / 날씨 변화 무척 심해…사흘 동안 기온 차 2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훈풍에 기온 껑충↑‥요란한 봄비오늘 서울 등 곳곳에서 3월 중순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2.8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일부 내륙 지역은 초여름 기준인 25도 선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전국 최대 20mm 비...내일 아침 영하권까지 기온 '뚝'오늘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 ’단비’ / 전국 예상되는 비의 양 5~20mm /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5~20mm' 전국에 비…기온 '뚝' 꽃샘추위현재 영남지방을 제외한 전국 많은 지역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모양새인데요.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는 천둥번개가 치고 있고 또 일부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