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초대석] '부담, 당연히 느껴야'…끊임없이 열정 어게인 하는 배우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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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초대석] '부담, 당연히 느껴야'…끊임없이 열정 어게인 하는 배우 김지은 SBS뉴스

[김지은/배우 : 우선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제가 연기자로서 배우를 하면서 길을 잘 나아가고 있구나라는 믿음과 함께 올 한 해는 정말 좋은 연기로 보답을 드려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김지은/배우 : 제가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게 정말 아무것도 없고 열정만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과연 지금은 이렇게 겁 없이 즐기던 때와 비교를 해봤을 때 잘하고 있는지 겁 없이 즐기면서 정말 열정적으로 지금도 하고 있는지 물음을 했을 때 스스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조금 더 꾸준히 계속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것 같아요.][김지은/배우 : 사실 비중이 많을수록 좀 할 일이 많아지는 건 사실인데요. 저는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부담감과 무게감이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제가 나태해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고 저에게 있어서 그런 부담감과 책임감은 좀 당연히 느껴야 되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은/배우 : 제가 사실 잠깐의 순간으로 저를 보고 느끼셨을 수도 있는데 긴장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긴장을 하면 표현하는 데 있어서 겁을 내는 편인데 텍스트로 처음 마리를 읽었을 때는 과감히 표현을 하고 좀 눈에 띄게 표현을 해 줘야 되게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과해도 아니면 조금 오버스러워도 그것마저도 마리스러울 것 같아 보여서 카메라 앞에서 겁내지 말고 과감하게 해 보자라는 거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어요.][김지은/배우 : 검은 태양이라는 작품을 하면서 제가 성장통이라고 어떤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너무 긴장을 하고 NG를 안 내야지 생각을 하고 유제이의 입장으로서 서 있어야 되는데 계속 어떻게 하면 더 잘해야지라는 김지은의 입장으로 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한 번 저의 한계를 느끼고 아, 많이 다치고 많이 성장했던 작품이었어요.][김지은/배우 : 엄청 크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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