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랫동안 최선 다해 노래하고 싶어'…'트롯 신사'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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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랫동안 최선 다해 노래하고 싶어'…'트롯 신사'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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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랫동안 최선 다해 노래하고 싶어'…'트롯 신사' 장민호 SBS뉴스

1세대 아이돌 가수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트로트 전성기를 이끄는 주역이 됐습니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아이콘이 된 분이죠.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트로트계의 신사, 가수 장민호 씨 모셨습니다.[장민호/가수 : 특히 가수에게 정규 앨범은 굉장히 중요한 앨범이거든요. 사실 5년 전에 정규 1집을 낸 적이 있는데요. 그때 정말 어렵게 어렵게 앨범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이렇게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많은 분들이 또 도와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되게 뜻깊은 앨범으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장민호/가수 : 우선 제목부터 노래하고 싶어, 그러니까 저의 이야기인데요. 아이돌 때부터 수많은 장르를 거치면서 트로트를 하기까지의 때로는 노래를 포기하고 싶고 그만두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었지만 결국에 이제 생각해 보니 진짜로 노래를 하고 싶었구나.

그리고 좀 많은 분들께 진짜 저의 진짜 음악을 한번 들려드리고 싶었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장민호/가수 : 아무래도 '남자는 말합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노래가 느린 트로트 발라드인데요. 처음에 이 노래를 가지고 나왔을 때 주변 많은 분들이 우려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러니까 신인 트로트 가수가 느린 노래를 하기에는 너무 오래 걸린다. 잘 안 된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처음에 이 노래를 받고 이 노래는 분명히 될 거야라는 어떤 자신감을 계속 매일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던 것 같아요. 한 3년쯤 지났을 때 이제 현장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하시고. 그리고 커버하시는 분들이 한두 분 생겨나시고 그리고 이 노래로 가요제에 나가서 좋은 상을 또 받으시고 이러면서 저에게는 아주 훌륭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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