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초대석] 연기도 캐릭터도 성장…배우 이성경](https://i.headtopics.com/images/2023/6/21/sbs8news/9145208510605391090184-9145208510605391090184-1671561339033255936.webp)
연기도 캐릭터도 성장…배우 이성경 SBS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은, 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를 펼친 배우 이성경 씨와 함께합니다.[이성경/배우 : 시즌 세 번째 이야기인데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고 그냥 봐주시는 시청자분들과 함께하는 기분이 더 많이 들었던 시즌인 것 같아요, 이번에.][이성경/배우 : 비슷한 부분이 있으려나. 좀 솔직한 거는 비슷한데 또 은재와 완전 다른 조금 저는 K-장녀여가지고 조금 그런 부분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이성경/배우 : 그러니까 보통은 의학용어가 훨씬 어려울 거라고 하시는데 실제로 그 처치를 관을 삽입할 때도 이렇게 각도를 들어가야 되는 것까지 디테일을 저희가 다 살려서 했었어야 돼가지고, 그걸 현장에서 배우거든요. 현장에서 리허설 때 계속 연습하고 배우면서 대사를 해야 되니까 그런 게 이번 시즌에 처음 메디컬 하는 친구들은 되게 당황을 많이 했었죠.][이성경/배우 : 저는 그냥 사부님이 나오시는 모든 장면이 명장면 같아요.
[이성경/배우 : 제가 뮤지컬을 너무 좋아해요. 20살 때 처음 뮤지컬을 보고 반해서 흔히 말하는 뮤지컬 덕후라고 하잖아요. 정말 정말 팬, 광팬인데 그러다 보니까 너무 하고 싶기는 한데 내가 해도 되는 자리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언젠가 꼭 뮤지컬은 해보고 싶어요.] 이미지 확대하기[이성경/배우 : 사실 크게 달라진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더 어려워지고.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연기도 어렵고. 다만 달라진 거라면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사람들이 생긴 거. 그게 정말 가장 큰 감사한 재산이고 제일 달라진 점이 아닐까.][이성경/배우 : 이틀 전에 도쿄에서 팬미팅하고 3일 뒤에 타이베이랑 마닐라, 한국 그리고 방콕, 이렇게 가는데요. 너무 영광이죠,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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