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의 V토크] 1순위 도로공사 김세빈 '신인왕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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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1순위 도로공사 김세빈 '신인왕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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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는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3~24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남자배구 한국전력 김철수 단장과 여자 국가대표 출신 김남순씨의 차녀로 부모님의 DNA를 물려받았다. 김세빈은 '1순위에 뽑힐 거라 얘기를 해주셨는데, 아닐 수도 있어서 실감이 안 났다'며 '(1위 팀이지만)열심히 하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자배구 도로공사는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3~24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FA 박정아의 보상선수로 지명한 이고은을 다시 내주면서 페퍼저축은행으로부터 얻은 35% 확률 지명권이 '대박'으로 이어졌다.

김세빈은"부모님께서 가서 잘 하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했다. 또"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스럽긴 했다. 그것도 저에 대한 관심이니까 이겨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경기에서 안 좋았던 점을 많이 짚어주셨다. 엄마의 속공과 아빠의 블로킹 감각을 닮고 싶다"고 했다. 이어"부모님이 칭찬도 많이 하지만, 쓴소리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걸 듣고 1라운드 1순위가 된 것 같다. 감사하다"고 했다.김세빈은"1순위에 뽑힐 거라 얘기를 해주셨는데, 아닐 수도 있어서 실감이 안 났다"며"열심히 하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속공 스냅이 빠른 게 내 장점인 것 같다. 팀에서는 블로킹 리딩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김세빈은"190㎝까지는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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