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8주 만에 3만명대...BA.5 비상](https://i.headtopics.com/images/2022/7/12/ytn24/914441547784457678414-1546625394261913600.webp)
■ 진행 : 정지웅 앵커■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7월 12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관련된 소식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 같죠?그렇습니다. 중앙일보는 코로나의 재습격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3만 5805명이고요. 8주 만에 3만 명대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여러 모델을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다음 달에는 10만 명대에서 20만 명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요. BA.5는 면역 회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백신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의미인데요.
그래도 권성동 원내대표는 소수의 목소리에 그쳤다면서 일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한편 당권 주자로 언급됐던 안철수 의원, 정진석 국회부의장도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요. 다음은 정의당 상황인데요. 기사에서는 소용돌이에 빠졌다는 표현으로 정의당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정의당은 강한 쇄신 의지를 보여야 한다면서 현역 비례 의원들이 총사퇴하고 다음 비례대표 순번, 그러니까 지난 총선에서 6번에서 10번에 해당하는 인사들이 승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당원 총투표를 실시하고자 당원 서명 작업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한편 기시다 총리는 군비 증강 방침도 재확인했는데요. 현재 GDP의 1% 수준인 방위비를 5년 이내에 2%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아베 전 총리의 죽음이 일본 우경화에 속도를 붙였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다음 기사는 키오스크 관련된 얘기입니다. 저희가 커피숍이나 식당에 가면 키오스크 앞에서 조금 헤매시는 어르신분들을 종종 봅니다. 저도 도움을 드린 적도 있고 도움을 받은 적도 있는데요. 이 키오스크가 이용하기 쉽게 변한다고요?그렇습니다. 키오스크와 관련한 두 가지 기사 준비해 봤는데 먼저 보시는 기사는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이 나온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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