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브리핑] 또 검찰 출신? 금감원장에 '윤핵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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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6월 8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어서 오세요. 첫 번째 신문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인물들이 이렇게 쭉 보이고요. 이제 윤석열 정부의 주요 출신 공직자라고 써 있네요. 인사 관련 내용이죠?검찰 출신 주요 공직자가 이렇게 사진과 함께 나열돼 있는데 한 눈에 보더라도 꽤나 많은 인물들이 등용이 됐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물 들 아래 나와 있는 직책을 보면 인사, 총무, 부속 이렇게 말 그대로 핵심 라인으로 부를 수 있는 위치에 검찰출신들로 채워지는 모습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검찰 편중이다. 지인 찬스다 이런 비판들이 나오고 있고요. 이에 대해서 대통령실 측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것이다 이렇게 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이 예방적 감독이 아니라 사후 처벌에 더 집중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온다고 했고요. 또 이 원장이 금융, 경제 수사는 잘할지 몰라도 전체 금융시장을 잘 파악할 수 있을지는 모른겠다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저기 앞에 있는 개딸이라는 단어인데요. 언뜻 보면 비속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단어는 아니고 개혁의 딸이라는 뜻으로 일부 이재명 지지자의 지지층을 의미하는 그런 의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그렇습니다. 조선일보에 실린 사진 지금 두 장이 나와 있는데요. 왼쪽에는 화환이 도열되어 있는 모습이고 오른쪽에는 무언가 대자보가 길게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이재명 의원 첫 등원을 했습니다. 국회로 첫 등원길에 이른바 개딸들은 수십 개의 화환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민주당 관계자들도 개딸이라고 부르는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30여성 지지자라는 말, 지금 나오고 있죠. 그런데 사실은 4050여성들이 주축이다 이런 추측까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개딸들의 행보를 보면서 당내에서는 팬클럽 성격의 지지자 말만 따르다가 선거에서 졌다면서 이제라도 제대로 된 민심을 들여다봐야 한다, 이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이번 기사는 조금 전에 언급을 했죠. 이재명 그리고 안철수 의원이 첫 등원을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국회에 입성을 했는데요. 안철수 의원이 435고요. 그리고 이재명 의원이 818호로 출근을 했습니다. 첫 출근을 하면서 어떤 발언들이 있었습니까?지금 한 명씩 볼 텐데 먼저 오전에 출근한 이재명 의원과 달리 안철수 의원은 어제 오후에 국회에 등원을 했습니다. 그전에 윤석열 대통령부터 만나고 왔는데요. 이 자리에서 인수위 백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재명 의원은 출근길에 좀 말을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거 패배 책임론에 대해서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듣고 있다, 이 정도로 답을 했고요.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해서도 본인은 0.5선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면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 이 정도로 일축했습니다. 역시 이 말을 듣고도 지지층 여론을 살피겠다는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온다고 합니다.다음 기사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1면인데요. 사면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참 많았었는데 지금은 어떤 내용이죠, 이 기사가?이명박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에 지난 3일 안양지청에 형 집행정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양지청 관계자도 이 전 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이 들어왔고 현재 검토 중이다,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수원지검장이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될 전망이고요.

여기에서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 배경 중 하나가 바로 연료비 조정단가입니다. 연료비와 연동해서 요금을 조정한다는 내용인데 지금 위쪽에 나와 있는 그래프거든요. 최근에는 0, 그러니까 동결한 경우가 많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균 데시벨을 측정하려고 해도 이게 어느 쪽에서 내는 소음인가 명확하게 측정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심지어 1인 시위 같은 경우에는 현행 집시법의 적용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까 현장을 통제하는 경찰관들 사이에서는 소음 규정 현실화 등 법 개정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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