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손자, 홍준표 직격…“월 50만원 당비 내시는 원로가 당 갈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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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겨냥해 “날로 점입가경” “지금은 분열보다 수습이 먼저”

“지금은 분열보다 수습이 먼저”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와 관련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을 언급하고 황우여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점입가경”이라고 직격했다. 김 전 행정관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다.

그는 “2017년 대선의 패배는 어차피 지는 선거에 부득이하게 나간 것이고, 2018년 지방선거 패배도 탄핵 여파로 부득이하게 진 것이며, 21대 총선에서도 부득이하게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이냐”고 물으며 “당심에서 지든, 민심에서 지든 선거에서 패배는 패배일 뿐이지, 부득이한 게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어떻게 정치 지형에서 보수의 파이보다 진보의 파이가 더 커졌는지, 그래서 어떻게 다시 보수의 파이를 키울 것인지, 궁극적으로 자생적으로 후보를 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는 것이 순서 아니겠냐”며 지난 대선에서 2030의 지지로 간신히 이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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