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첫 경기서 충격의 역전패…오늘 벼랑 끝 한일전 SBS뉴스
1회 선두타자를 시작으로 13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났고, 선발 고영표는 4회 제구가 흔들리며 선제점을 내준 데 이어, 5회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4대 2 리드로 승리가 눈앞에 온 듯했던 경기 후반, 마운드가 무너졌습니다.
7회 대타로 나온 강백호는 좌중간 안타를 친 뒤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하다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져 태그아웃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습니다.믿었던 김하성과 이정후가 범타로 물러난 뒤, 에드먼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면서 그대로 경기는 끝나버렸습니다.[이강철/WBC 대표팀 감독 : 믿었던 투수가 한 이닝에 조금 실투가 나오면서 넘어가는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3경기 더 남았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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