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결전의 땅 입성 '좋은 것만 가지고 올게요'

WBC 대표팀, 결전의 땅 입성 '좋은 것만 가지고 올게요' SBS뉴스

말쑥한 정장 단복을 입고 결전지로 떠나는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이강철/WBC 대표팀 감독 :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과 여러 가지 무게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꼭 좋은 것만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철/WBC 대표팀 감독 : 타순은 거의 정해졌는데, 선발투수 유형에 따라서 한두 명이 아마 조금 바뀔 수 있지 않을까.][김현수/WBC 대표팀 주장 : 의미는 정말 다 남다르다고 생각하고요. 이번을 마지막으로 못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것 같고.]대표팀은 조금 전 오사카에 도착해 숙소에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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