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에서만 13%p↓...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반년 만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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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부정평가 61%, 대다수 지역·연령서 하락 추세, 국힘 33%-민주 34%-무당층 28%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0일 한국갤럽 10월 3주차 조사에서 30%로 집계됐다. 전주 조사 대비 3%p 하락한 결과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3%p 오른 61%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휴대전화 100%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다.지역별 응답자 변화를 살펴보면 서울과 대구·경북의 긍정평가 하락이 두드러진다. 서울과 대구·경북의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각각 8%p, 14%p씩 상승했다.연령별로는 18·19세 포함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의 긍정평가가 하락했다. 특히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다른 연령대에 비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던 60대와 70대 이상의 긍정평가 하락 폭이 컸다.여당 지지층과 이념성향별 보수층의 긍정평가도 내려앉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7%p 내린 69%, 부정평가는 8%p 오른 23%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6%p 내린 56%, 부정평가는 7%p 오른 39%로 집계됐다.

국정수행 부정평가자에게 자유응답으로 평가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민생/물가'가 2주 연속 부정평가 사유 1순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부정평가 사유는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통합·협치 부족' 등이다. 한국갤럽은" 다음으로 많이 지적된 '독단, 소통, 협치' 관련 내용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으로 읽힌다"고 풀이했다.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 대비 1%p 내린 33%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변화 없는 34%였다. 정의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p 내린 3%, 무당층은 전주 대비 2%p 오른 2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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