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은 안동의 유림들을 만나선, '안동의 아들, 경북의 아들로 생각해 달라'며,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유림들로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족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당선인 측은 당선이 되고 나서 다시 찾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거라고 했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층의 지지 기반을 다지기 위한 거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첫 방문지로 경북 안동의 재래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윤 당선인은 안동의 유림들을 만나선,"안동의 아들, 경북의 아들로 생각해 달라"며,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유림들로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족자를 선물 받았습니다."여기와 같이 한 5만평 되는 폐공장 부지에도 좋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이 지역 경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선인 측은 당선 후 다시 찾겠다는 선거 때의 약속을 지키고, '대국민 업무보고'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지방선거를 50 여일 앞둔 시점에서, TK 방문을 통해 보수층 지지 기반을 다지기 위한 행보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갑론을박이 오갔던 방탄소년단의 취임식 공연에 대해서는,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윤 당선인은 내일 대구 달성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을 면담합니다.박 전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해선 내일 대구 회동 결과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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