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선 이후 처음으로 지역 순회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먼저 TK를 찾았습니다.오늘은 대구로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인데,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 주목됩니다.취임식 슬로건도 정해졌습니다.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안동 중앙시장을 찾은 윤석열 ...
오늘은 대구로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인데,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 주목됩니다.쏟아지는 환호에 상인들과 악수를 하고 손을 흔들며 화답합니다.1박 2일 TK 일정을 시작한 윤 당선인은 안동과 상주 등 경북 지역 4곳을 순회했습니다.[윤석열 / 대통령 당선인 : 늘 선거운동할 때와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얻기 위해 노력하는 그 선거운동하는 그 마음으로 끝까지 직을 수행하겠습니다.
]보수 진영 통합 행보로 풀이되는데,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됩니다.슬로건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표식은 '약속'을 뜻하는 전통매듭 문양으로 정했습니다.[박주선 /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 화려한 치장을 하기보다는 어려움에 있는 국민 여러분께서 다시 희망을 되찾는 의지를 어떻게 되살릴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또, 앞서 논란이 됐던 가수 방탄소년단 초청 공연 기획에 대해서는 한정적 예산과 행사의 기조를 고려해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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