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특수부대 출신인 그는 2012년 해양경찰 잠수특채 특공대원으로 입사했습니다.\r경찰 해양경찰 구조
휴일 고향 집에 갔다가 강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해양경찰 특공대원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은호 동해해양경찰서 경사는 전날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일손을 돕는 중 119 소방센터에서 남한강 대교 남쪽으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수난구조 스피커 전파 사항을 듣고 자신의 SUV 차량을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김 경사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차를 몰고 수심이 얕은 곳을 따라 강물로 들어갔다. 그는 구조과정에서 함께 물살에 휩쓸릴 수 있는 만큼 빠른 구조를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JTBC 뉴스 캡처] 김 경사는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소리를 듣고 본능적으로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에 현장으로 향했다. 무사히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익수자가 공포와 추위에 많이 떨고 있더라. 말을 걸어보니 응답이 없어서 바로 안고 차에 태워서 그대로 후진해서 ”고 설명했다.한편 군 특수부대 출신인 김 경사는 2012년 해양경찰 잠수특채 특공대원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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