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에이스로 돌아온 김광현, 한화전 3⅔이닝 무실점 4K SBS뉴스
김광현은 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막았습니다.그러나 정은원을 2루수 앞 땅볼로 유도해 선행 주자를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김원형 SSG 감독은 김광현의 투구 수가 54개가 되자, 투구 교체를 단행했고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이 김인환을 2루수 옆 땅볼로 잡아내 4회가 끝났습니다.
김광현은 10일 일본전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완벽한 투구를 했지만 전날호주전 불펜 대기로 인한 체력 고갈 등으로 3회에 무너졌습니다.마지막 대회는 아쉽게 끝났지만, 김광현은 한국 대표팀 최다 이닝이자 최다승 타이기록을 보유한 국가대표 에이스였습니다."지금까지 국가대표 김광현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김광현은"랜더스의 투수 김광현으로, 언제나 그랬듯 경기를 즐길 줄 아는 누구보다 열심히 공을 던지는 그런 선수로 돌아가려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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