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종훈, 1군 엔트리 제외…김광현, 내일 키움전 선발 등판 SBS뉴스
SSG는 오늘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종훈을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김광현을 위한 자리를 비웠습니다.올 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어제 KT전에서까지 흔들리자 김원형 감독은 박종훈에게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김광현은 지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KIA와의 개막전에서 5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개인 첫 개막전 승리와 KBO리그 개인 통산 150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김광현이 한국 무대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만 던진 건, 2018년 10월 KIA전 이후 처음입니다.당분간 SSG는 김광현-맥카티-오원석-문승원-송영진으로 선발진을 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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