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4년 만에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KIA 앤더슨과 대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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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4년 만에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KIA 앤더슨과 대결

신준희 기자=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SSG 마무리 김광현이 기뻐하고 있다. 2022.11.8 hama@yna.co.kr김광현은 다음 달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정규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격한다.김광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직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김광현은 2020년과 2021년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했고 1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으로 호투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SK 와이번스 시절인 2014시즌 생애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서 넥센 히어로즈에 5이닝 5피안타 4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고, 2016년에도 kt wiz전에서 4⅔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상대 팀 KIA 타이거즈는 새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을 예고했다.앤더슨은 KIA가 새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워서 영입한 에이스로 지난 2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에서도 토종 선발과 외국인 선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홍원기 키움 감독은"안우진은 국내 최고의 투수"라며"특히 큰 경기를 즐기는 선수라서 선택했다"고 밝혔다.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그동안 전통적으로 국내 투수를 고집했지만, 올해엔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스미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다른 구장에선 모두 외국인 선수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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