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충전속도 높이는 신고체전해질 SK온·단국대 공동개발…특허출원 세계적 학술지 표지논문 게재 삼원계 이어 고성능 주도권 삼성은 완성차업체에 샘플 탑재 LG는 황화물계·고분자계 연구
LG는 황화물계·고분자계 연구 SK온이 세계 최고 수준의 리튬이온전도도를 갖는 산화물계 신고체전해질 공동개발에 성공했다.SK온은 31일 단국대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관련 연구결과가 저명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스’ 표지논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덴드라이트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음극 표면에 쌓이는 뾰족한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체를 뜻한다. 이 결정체 크기가 계속 커져 분리막을 뚫고 양극에 닿으면 내부 단락을 일으키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SK온은 고분자·산화물 복합계와 황화물계 등 두 종류의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두 종류 모두 2026년 초기 단계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2028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건설 중인 차세대배터리 파일럿 공장은 내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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