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1일 S-Oil에 대해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 자금 조달 등 차입금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가파르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과거보다 높아진 이익 창출 능력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Oil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
NH투자증권은 31일 S-Oil에 대해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 자금 조달 등 차입금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가파르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과거보다 높아진 이익 창출 능력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Oil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1% 증가한 9조원, 영업이익은 2258.4% 급증한 8589억을 기록했다. 대규모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평가다. 특히 정유부문 영업이익이 666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하며 전사 호실적을 견인했다. 3분기에도 정기보수가 이어지면서 670억원의 기회손실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과 2100억원의 재고평가이익이 반영된 덕분이다.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량은 하루 약 700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제설비의 신규 증설 규모는 하루 420만~450만배럴에 불과할 것으로 봤다.
중장기적으로 석유 공급 증가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급감과 이후 나타난 가파른 수요 회복, 전쟁으로 인한 공급 차질 등 최근 유가와 정제마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지만, 과거 평균 대비 높아진 이익 창출 능력은 지속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설비의 온전한 램프업이 약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타이트한 수급 밸런스를 바탕으로 S-Oil의 높아진 이익 창출 능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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