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4일 GS리테일에 대해 호텔 사업부의 인적분할로 기업가치 향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GS리테일은 호텔 사업을 중심으로 한 파르나스홀딩스 신설법인의 인적분할과 자기주식 1.22% 소각 결정을 공시했다. 분할 건이 오는 11월 6일 임시주주 총회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26일을 기일로 분할되고 20
전일 GS리테일은 호텔 사업을 중심으로 한 파르나스홀딩스 신설법인의 인적분할과 자기주식 1.22% 소각 결정을 공시했다. 분할 건이 오는 11월 6일 임시주주 총회를 통과하면 오는 12월 26일을 기일로 분할되고 2025년 1월 16일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변경상장, 재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다.키움증권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이번 인적분할이 GS리테일 전사 밸류에이션 레벨 상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GS리테일은 인적분할로 사업구조의 복잡성을 낮추고 실적의 예측 가시성이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사업의 실적은 소비경기와 외부환경에 민감한 편이지만, 편의점·수퍼의 이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또한 키움증권은 GS리테일의 실적 성장을 주도하는 편의점·수퍼 부문의 이익 비중 상승으로 분할 후 존속법인의 밸류에이션 레벨이 상향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편의점과 수퍼는 지속적인 점포 순증으로 매출과 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근거리 소량 구매 패턴이 강화되면서 수퍼 사업의 성장세가 강화되는 흐름이고, 핵심 경쟁사의 수퍼 사업부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분할 후 존속법인의 실적 전망에서 수퍼 사업의 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적분할은 사업구조의 복잡성을 낮추고 회사의 역량을 본업 경쟁력에 집중함으로써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적의 예측 가시성이 상향되고 분할 후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밸류에이션 레벨이 정상화되면서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레벨이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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