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 파악 우선돼야 월 150GB 이상 사용자, ‘무제한 요금제’가 이득 가족결합·테더링·제휴할인 등 생활패턴별 혜택 다양
가족결합·테더링·제휴할인 등 생활패턴별 혜택 다양 30대 직장인 이 모씨는 최근 직장 동료가 통신비 다이어트를 통해 한 달 통신비를 2만원 가량 줄이게 됐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날로 치솟는 물가에 통신비 부담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3~4인 가족 기준으로 20~30만원을 육박한다. 이런 통신비를 한 푼이라도 절약할 방법은 없을까.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5기가바이트 안팎 수준으로 적은 사람에겐 최근 새로 생긴 ‘3만원대 5G 요금제’가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최근 이통사 5G 이용자 확보 경쟁과 정부의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 등이 맞물리며, 통신3사 모두 5G 요금제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췄다. 3만원대 5G 요금제 중 표면적 가격은 SKT가 가장 비싸지만 1GB당 요금을 비교해 보면 SKT가 가장 저렴하다. 1GB당 요금은 SKT 6500원, LG유플러스 7400원, KT 9250원 순으로 낮았다.KT 직영점 관리자는 “중간 데이터 이용자의 경우, 요금제 선택지가 너무 넓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그럴 땐 내가 월 평균 데이터를 30GB를 쓰는지 100GB를 쓰는지 등에 따라 선택지를 좁힐 수 있으니 요금제 선택 기준을 ‘데이터 제공량’으로 잡으면 쉽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안티가 너무 좋아요”…한달 50만원이면 걱정 없다는 ‘이 나라’ [초보엄마 잡학사전]](https://i.headtopics.com/images/2024/4/24/maekyungsns/8220505045400041519854-8220505045400041519854-0E91CDCABEAF70E3C6B89D829866F153.webp?w=640)
“안티가 너무 좋아요”…한달 50만원이면 걱정 없다는 ‘이 나라’ [초보엄마 잡학사전]싱가포르 이주가사노동자 ‘안티’ 필리핀인 80만원·미얀마인 50만원 인도네시아인 60만원에 한달 고용 기혼여성 노동시장 참여율 64.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동發 지정학 리스크에 해운株로 위험 줄여볼까컨테이너운임 한달 45% 급등호르무즈해협 봉쇄땐 반사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초 달달했는데”…한달만에 주가 모두 반납한 ‘이 종목’, 실적도 ‘깜깜’KRX보험지수 한달 6.4%↓ DB손해보험은 17% 하락 1분기 실적 기대도 낮아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발목 부상에도 6언더···투혼 불사른 ‘20년차’ 박상현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R 한달 휴식 권고에도 출전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 재결합 누구도 못 막아”…시진핑, 대만 前지도자 만나서 한 말라이칭더 취임 한달 앞두고 회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원비 월 40만원 아꼈네”...초등 1학년 10명중 7명 참여하는 ‘이것’ 뭐길래교육부, 시행 한달 성과 발표 교원들 부담 불만 목소리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