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prop=description content=즐겁게 건강 관리하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유행이다. 이러한 트렌드가 퍼지면서 여행에서도 헬시 플레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대자연을 걷는 트레킹 여행이 인기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숲멍’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 BEST 3을 꼽았다. 여행지는 일본·중국 그
특히 대자연을 걷는 트레킹 여행이 인기다.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숲멍’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 BEST 3을 꼽았다.일본 홋카이도 시레토코 국립공원 홋카이도 북동쪽 시레토코 반도에 위치한 시레토코 국립공원은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시레토코 국립공원 내 수많은 트레킹 코스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5개 호수 주변을 탐방하는 길이다.‘기타코부시 시레토코 호텔 & 리조트’는 시레토코 국립공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객실에서는 울창한 숲뿐만 아니라 오호츠크해 뷰도 감상할 수 있다.본래 약 4억 년 전 바다 밑에 있던 것이 침수와 붕괴를 반복하며 깊은 협곡으로 재탄생했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장자제의 대표 트레킹 코스로는 원자제를 꼽을 수 있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원자제에는 커다란 바위 두 개가 자연적으로 연결된 천연 석교 ‘천하제일교’를 필두로 사방이 절벽으로 이뤄진 천문산, 드높은 봉우리와 대협곡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진귀한 야생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금편계곡 등 천혜의 절경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태국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태국 지붕으로 불리는 치앙마이는 동남아에서 손꼽히는 트레킹 성지다. 치앙마이 트레킹은 수려한 자연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고산족의 독특한 문화 등 3가지 요소가 잘 어우러진다. 대나무 뗏목 체험 등 이색적인 트레킹을 경험할 수 있다. 태국 최고봉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는 고산족이 거주하던 지역을 탐방하는 트레킹 코스가 유명하다. 무성한 숲으로 이뤄진 원시림과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나며 걷다 보면 어느덧 정상에 오르게 된다.
2000m급 봉우리가 이어지는 태국 북부지역의 고산 능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둘레길을 돌며 숲속 폭포와 커피 농장의 뛰어난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라야 헤리티지’는 치앙마이 북부 지역의 전통 양식을 담은 호텔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향토적이고 친근한 감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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