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6~8월 현장 안전보건 집중관리 근로자 건강 집중 관리 다양한 활동 전개 그늘 없는 공간에 차광막 설치
그늘 없는 공간에 차광막 설치 한낮 35도 안팎을 웃도는 폭염 예보에 건설사들이 앞다퉈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한 현장 관리에 나섰다.‘1.2.3’은 오후 1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열어 근로자 건강상태를 확인해 고령자나 지병이 있는 근로자는 위험 작업을 배제하고, 오후 2시와 3시에는 각각 30분 동안 ‘쿨링 타임’을 운영해 간이휴게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시원한 음료나 빙과류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DL이앤씨는 최근 안전신문고 참여 우수 현장 4곳을 선정해 커피 트럭을 보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개인별 안전활동 참여 현황을 집계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 제공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대응반은 일일 단위 전국 현장의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해 폭염 단계에 따른 휴식시간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시설 구축 상태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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