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정권이양에 깊게 관여” 군말없는 ‘충성파’로 채울 듯 와일스, 조용한 그림자 보좌 선거기간 캠프 철저한 입단속 취임 첫날 실시 공약만 41개 ‘바이든 지우기’ 밀어붙일 듯
‘바이든 지우기’ 밀어붙일 듯 수지 와일스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의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을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문고리 권력’이 더 단단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7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나는 정권 이양 과정에 매우 깊게 관여할 것”이라면서 “나는 누가 진짜 선수인지, 누가 대통령의 메시지를 실제로 실현할 것인지, 누가 정당하게 선출된 대통령보다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런 사람들이 아버지의 내각과 정부에 있도록 확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인수위원회는 트럼프 당선인의 당선 다음날부터 인선 작업에 돌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8월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 공동 설립자인 린다 맥마흔 전 중소기업청장,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를 임명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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