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합동연설회선 공세자제 총선 직후 57분 통화사실 공개
부산·울산·경남은 전체 책임당원 선거인의 약 20%를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오는 12일 3차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대구·경북 다음으로 책임당원 비중이 큰 ‘보수 텃밭’인 셈이다.
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당원 약 2600명이 몰린 가운데 열린 부·울·경 합동연설회에서 한동훈 후보는 “저와 윤석열 대통령의 목표는 완전히 같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반드시 해내겠다”고 갈등설 진화에 집중했다.나경원 후보는 “국회의원 당 대표여야만 본회의장에서 직접 민주당을 저지할 수 있다”며 “원내투쟁 전면에 나설 수 있는 현역의원 장수가 우리 당에 필요하다”고 외쳤다.이날 합동연설회는 후보들이 노골적인 공격은 자제하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이와 관련해 현장을 찾은 서병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보수의 가치를 잃고 밥그릇 싸움을 하면, 제일 먼저 회초리를 드시는 곳이 이 곳 부울경”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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