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0억 번다”…63억에 사들인 빌딩 160억에 내놓은 공효진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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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prop=description content=배우 공효진이 대표로 있는 법인이 지난 2016년 63억원에 사들인 서교동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5일 부동산업계와 밸류앱에 따르면 공효진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7 ‘ROY714’ 빌딩을 16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대지 3.3㎡당 1억300만원 수준이다. 이 건물은 건물 임대회사인 ‘로이714’가 2016년 10월 63억원에 매입했다

5일 부동산업계와 밸류앱에 따르면 공효진은 자신이 소유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7 ‘ROY714’ 빌딩을 16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대지 3.3㎡당 1억300만원 수준이다.공효진은 매입 직후 2층짜리 단독주택 건물을 허물고 2017년 9월 지하 3층, 지상 6층 총 9층 규모로 새 건물을 준공한 바 있다.

여기에 개인명의가 아닌 자신이 대표인 부동산임대업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매매해 소득세도 매입당시 절감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 명의의 건물은 임대 소득에 40%대 세금이 붙지만 법인을 만들어 임대사업을 하면 소득세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전문가들은 거래가 성사된다면 건물 신축 비용을 빼고도 최소 50억원의 시세차익은 남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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