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1호’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앞두고 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 파격공약 앞세워 대결
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 파격공약 앞세워 대결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한양아파트의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시공사 입찰에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참여했다. 오는 29일 주민 투표를 앞두고 양 측은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자사의 고급 브랜드인 ‘오티에르’ 적용을 제안했다. 초고층 빌딩을 다수 지어본 경험도 내세웠다. 포스코이앤씨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파크원을 시공한 바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 부치기에 지친 당신이 꼭 가봐야 할 '이곳'[추석 기획- 핸드폰으로 보면 좋을 콘텐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도적:칼의 소리' 배경이 되는 '이곳'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김종성의 사극으로 역사읽기] 넷플릭스 드라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금연휴에 매출 1.5배…주유소보다 상승률 높은 ‘이곳’은개천절과 임시공휴일 영향으로 ‘황금연휴’가 된 올해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구당 3.6억 환급”...현대건설, 여의도 한양 재건축에 총력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 정비사업 수주전에 참전하면서 개발 이익을 극대화해 소유주에게 환급하겠다고 제안한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서울시 정비사업 종합정보관리시스템 정보몽땅에 게재된 입찰제안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에 ▲분양수입 증가 세대당 약 6억원 ▲미분양 시 최초 일반분양가로 현대건설이 대물 인수 ▲일반분양가 상승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구본길-김서영 앞세운 韓… AG 개회식 각 국 기수는?‘각 국의 얼굴’ 선수단 기수 구본길은 올림픽·AG 모두 경험 中, 수영-농구 스타 앞세워 日, 펜싱 스타 에무라 선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끝판왕 브랜드 다 모였다…‘재건축’ 여의도 한양, 어떤 이름 붙을까여의도의 첫 번째 재건축 사업지가 될 한양아파트의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모두 최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와 ‘오티에르(HAUTERRE)’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양아파트 정비사업 시공자 입찰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