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희망디딤돌센터’ 대전에 문열어 자립준비청년 돕는 11번째 ‘비빌언덕’ 지금까지 청년들 2만7천명 거쳐 독립
지금까지 청년들 2만7천명 거쳐 독립 “희망디딤돌센터 덕분에 자립을 걱정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망디딤돌을 통해 불안하기만 했던 미래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딛을 수 있길 바랍니다.”
희망디딤돌센터는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과 취업·경제 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 대전센터에는 생활관 14실, 체험관 4실 등이 꾸려졌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최대 2년간 7평 규모 1인실을 사용한다. 만 15~18세 청소년들도 며칠간 거주하며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전국 센터 중에선 최초로 임상심리상담사도 배치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자·IT 제조 △반도체 정밀배관 △선박 제조 △IT 서비스 △제과·제빵 등 5개 과정을 열었다. 올해에는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아트 미용사 등 과정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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