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내 돈벌이”...하마스에 테러기술, 러시아에 무기 파는 이 나라 [한중일 톺아보기]

대한민국 뉴스 뉴스

“전쟁은 내 돈벌이”...하마스에 테러기술, 러시아에 무기 파는 이 나라 [한중일 톺아보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4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2%
  • Publisher: 51%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북한은 우리의 동맹이다” 하마스 고위 간부는 지난 3일 레바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북한이 개입할 날이 올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에

“북한은 우리의 동맹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국제사회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쟁은 당사국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기고 세계 경제에도 막대한 혼란을 초래하는 만큼 정상적 국가라면 현 상황을 반기는 곳은 없을 겁니다.

북한에서 러시아로 들어가는 포탄은 주로 152㎜로, 러시아의 자국내 생산단가의 최대 절반 정도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에 있어 부족한 포탄은 연간 800만발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무기제공에 대한 반대급부로 북한에게 3번째 발사 시도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군정찰위성과 관련된 기술을 지도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월 러시아 아무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할 당시 푸틴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협력의사를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기술지도 덕분인지 북한은 오는 18일 미사일 공업절에 맞춰 3번째로 군사위성 발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죠.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RPG뿐만 아니라 수류탄, 폭발물, 박격포가 각각 1000기 이상씩 발견됐고, 급조폭발장치도 500개 이상, AK-47 소총은 2000정이 넘게 나왔습니다. 무기들은 북한산과 러시아산이 확인됐고, 하마스가 자체 제작한 무기들도 있었습니다.패러글라이딩 기습과 지하 땅굴기술도 北이 전수?이번 하마스의 기습이 국내에서 특히 주목 받는 이유는 침투와 작전 형태를 북한으로부터 전수받았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데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경부근의 상황을 감시해온 그는 “가자지구 일대는 콘크리트와 사막이 섞여 있는데, 콘크리트 지형이 북한 땅굴과 비슷하다” 며 “키부츠 기습공격때 이 터널이 활용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북한의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가 굴착공법을 헤즈볼라의 ‘지하드 건설재단’에 제공했고 시리아 국경 부근에 북한 인력 6명을 파견했다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북한이 중동지역에 처음 무기를 수출해 온 시점은 197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니 50년이 훌쩍 넘습니다. 팔레스타인 뿐 아니라 시리아, 예멘, 이라크 등 내전이 특히 빈번한 중동의 분쟁지역에서 북한산 무기는 사실상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대차 EV신공장 기공...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경제 부활 신호탄'현대차 EV신공장 기공...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경제 부활 신호탄'현대차 울산공장 내 부지에 2조 2879억 원 투입, 2025년 생산 계획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삶의 향기] 무기 수출? 자랑할 일인가[삶의 향기] 무기 수출? 자랑할 일인가수행 도반들의 마음도, 모든 사람의 마음도 그러하리라. 지난해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하마스의 전쟁으로 국제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두 달째 접어드는 사이 독일은 떼돈을 벌었다. - 삶의 향기,무기,수출,완제품 무기,무기 경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이준석, 식당 옆방서 고함 질렀다'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이준석, 식당 옆방서 고함 질렀다안 의원은 이밖에도 '적어도 의사에게는 '닥터 린튼'이라고 해야 했는데 '미스터 린튼'이라고 한 건 대놓고 무시한 것', '영어를 잘 못하는 거 같다'라며 이 전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안 의원이 내 욕을 계속해서 참다못해 '밥 좀 먹자, 안철수씨 조용히 좀 합시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4일 부산 경성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인 위원장을 '미스터 린튼'(Mr. Linton)이라고 부르며 '우리의 일원이 됐지만, 현재로서는 우리와 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영어로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은 무기 팔아선 안 된다' 팔레스타인 젊은이의 호소'한국은 무기 팔아선 안 된다' 팔레스타인 젊은이의 호소[인터뷰] 독일 인권단체 '팔레스타인이 말한다' 활동가 시린 자바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닐로 아기 감싸 체온 유지…이스라엘-하마스, 병원 연료 책임 공방비닐로 아기 감싸 체온 유지…이스라엘-하마스, 병원 연료 책임 공방이스라엘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의료시설인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 지하에 하마스 지휘부가 있다는 주장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년 넘는 세월 함께 한 봉사,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20년 넘는 세월 함께 한 봉사,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인터뷰] 재능 살려 이·미용 봉사하는 오정숙·김정옥·유경희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4 23: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