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너스금리 정책으로 수천조 원으로 커졌던 엔캐리 청산과정 증시·환율 불안 유발 아직 미청산으로 남은 엔캐리 美日금리 향방이 금융 변수로
美日금리 향방이 금융 변수로 지난 5일 아시아 시장의 ‘블랙먼데이’.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 역대 하루 최대인 4451포인트 폭락했고 한국·대만 증시도 8% 넘게 하락했다. 여기에 엔화값은 하루새 100엔당 44원 넘게 뛰어오르는 변동성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9월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과 지난달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이 맞물려 미일 금리차가 줄어들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자 엔캐리 자금이 빠르게 청산됐다는 것이다.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을 위해서는 엔화를 매입해야 하기 때문에 급격한 엔화값 상승이 유발됐다. 또 그동안 엔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아시아 증시에 유입됐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주가하락도 부추겼다는 분석도 나온다. 두번째 피크는 글로벌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께이다. 당시 미국은 2006년까지 17회 연속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했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유럽도 금리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일본의 금리는 제자리였고 이는 엔캐리 트레이드로 이어졌다. 당시 유럽에서는 ‘엔화 표시 주택담보대출’이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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