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였던 시즌 한정판 상품이 예상을 뛰어넘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상시 판매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트렌타 음료 3종(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을 상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트렌타는 스타벅스가 대용량 음료 인기 트렌드에 맞춰 지난 7월20일 아시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트렌타 음료 3종을 상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트렌타는 출시 7일만에 20만잔, 15일만에 40만잔, 46일만에 100만잔을 돌파했다. 75일째인 이달 2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150만잔 이상이다. 하루 평균 2만잔 이상 팔린 셈이다.스타벅스는 겨울철에도 아이스 음료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아이스 음료들로 구성된 트렌타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최근 3년간 음료 용량별 판매 비중을 살펴본 결과 숏·톨 사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큰 용량인 그란데·벤티 사이즈의 판매 비중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트렌타 상시 판매는 대용량 음료 매출 비중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명훈 음료팀장은 “트렌타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상품으로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여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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