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선 별내~잠실 8호선 연장에 강동구, 서울시에 개선책 요구 출근시간 ‘강동~잠실’ 구간 이미 혼잡도 높아 시민 불편 별내선 가세땐 김포급 지옥철 8호선 증차 논의 시작했지만 실제 투입까진 최소 1년 걸려
8호선 증차 논의 시작했지만
8호선 혼잡도는 올해 1분기 기준 142.9%다. 혼잡도는 160명 정원인 지하철 열차 1량에 승객 몇 명이 탑승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다. 8호선 혼잡 시간에는 이미 열차 1량당 228명이 넘는 인원이 타는 셈이다. 별내선을 건설한 서울시와 경기도 측도 별내선 개통에 따라 혼잡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해 증차 등 대책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8호선은 출근시간에 6량 열차 7대를 운행하는데, 혼잡도를 떨어뜨리려면 최소 2대 이상의 열차가 필요하다고 서울시 측은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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