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하버드대 입학 제이미 비튼 6년 컨설팅에 최대 2억7000만원 미 대입 컨설팅 시장 규모 4조원
미 대입 컨설팅 시장 규모 4조원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 회사가 기업가치 7000억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명문대 입시 전문가가 등장하는 한국 드라마 ‘스카이캐슬’처럼 미국에서도 명문대 입시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크림슨 에듀케이션은 뉴질랜드 출신의 제이미 비튼 창업자 겸 대표가 2013년 창업한 곳으로, 그 스스로도 하버드대학교 로즈 장학생 출신이다. 옥스포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퍼드대, 유펜, 프린스턴, 예일대, 칭화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이미 비튼은 자신이 하버드대 신입생일 때 크림슨 에듀케이션을 설립했다.
크림슨 에듀케이션은 지금까지 다섯 번의 투자유치를 통해 7500만 달러를 유치해 기업가치가 5억5400만달러에 달한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21개국의 26도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850명의 직원과 3000명의 파트타임 튜터를 고용하고 있다. 컨설턴트들은 과거 명문대학의 입학사정관 출신들이 많다. 그는 이런 차별화를 통해 미국 명문대를 포함해 25개 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으며 하버드대에 장학금 4만달러를 받고 입학했다. 그는 학교를 다니면서 크림슨 에듀케이션을 창업했고, 2학년에 이미 크림슨 에듀케이션이 100만달러 매출을 기록하면서 더 이상 장학금을 신청하지 않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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