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와 이비인후과에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독감(인플루엔자)이 기승을 부려서다. 28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42주(10월15~21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는 18.8명으로 21.3% 증가했다. 의사환자 분율은 39주(10월 25~31일)
28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42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18.8명으로 21.3% 증가했다.42주 의사환자 분율을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가 50.4명으로 직전주 31.9명보다 58.0% 증가했다. 2023~2024년 절기 유행기준인 6.5명의 7.8배 수준이다.방역 당국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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