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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8일 된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 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쌍둥이인 만큼 한 쌍의 이름과 함께 각각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올리면 된다.
이후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투표로 4쌍의 이름을 후보로 압축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홈페이지와 SNS, 판다월드 현장 투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름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생후 48일을 맞은 쌍둥이는 주변 사물을 구별하기 시작했고 배밀이를 하며 스스로 조금씩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출생 당시 180g, 140g이던 쌍둥이는 현재 몸무게가 약 2㎏으로 10배 넘게 성장했다. 에버랜드는 생후 6개월을 전후로 외부 환경 적응과정을 거쳐 쌍둥이를 일반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은 이날 판다월드에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판다 관련 중국과의 협약에 귀환 시점은 ‘만 4세 이전’으로 돼 있다”며 “푸바오가 세번째 생일을 맞은 지난달부터 중국측과 귀환 협의를 시작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진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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