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호실적에 주가 우상향 기대
동원F&B의 주력상품인 참치캔을 비롯한 햄, 김 등 내식 식재료군이 고물가·불경기 속에서 주목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동원F&B는 전날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6.01% 오른 뒤 조정을 받으며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증권가에서는 동원F&B가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실제로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3.8%, 외식 물가는 4.8% 상승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추석 선물 세트 효과로 영업이익이 60억 개선되는 등 내식 식재료 수요가 증가해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참치가격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나아질 것으로 보여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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