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더 경기를 잘하는 편이다. 더 좋은 레이스를 할 것이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다소 고전한 김우민이 결승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 김우민은 2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4조에서 3분45초52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김우민은 길례르미 코스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다소 고전한 김우민이 결승에서의 선전을 약속했다.
그러나 김우민의 예선 경기력은 결코 만족스럽지 않았다. 50m와 100m를 각각 25초36, 53초31로 통과했고, 300m까지 2위를 지켰지만, 점차 스피드가 떨어졌다. 결국 그는 조 4위 및 전체 7위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로 예선을 마치게 됐다. 그러면서 그는 “5조 경기를 지켜보면서 조마조마했다. ‘내가 결승에 갈 수 있을까.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했다. 200m까지는 편하게 갔는데, 300m 이후에 내가 생각한 만큼 속력이 나지 않았다. 힘겨운 레이스였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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