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머니쇼플러스 총출동 부동산 일타강사의 조언
올해 5월까지만 해도 서울 집값은 크게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여름에 들어오면서 주택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강남권과 여의도, ‘마용성’ 등 인기 지역은 신고가 거래가 속출했다. 그러다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여러 이유로 집값은 소강상태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전문가들은 당분간 ‘대세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나서 돈 줄을 죄면 주택값은 일단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 리서치랩장은 “가격이나 거래량 등 여러 지표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 서울머니쇼에서 ‘똘똘한 한 채’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해 화제가 됐다. 근처 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1000명을 넘고, 3.3㎡당 매매가격은 4000만원 이상인 아파트다. 그는 “연말로 예정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끝나면 부동산 시장에 변화를 줄 요인이 별로 없다”며 “앞으로 이같은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쏠림’ 현상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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