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을 확정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여전히 피해자를 향한 협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을 확정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여전히 피해자를 향한 협박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씨는 “만약 항소심에서 올려치기 받으면 바로 피해자 X에게 뛰쳐가서 죽여버릴 겁니다”, “공론화 안 됐으면 3년 정도 받을 사건인데 XXX 때문에 12년이나 받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에 그냥 죽여버릴 걸 그랬다”라고도 말했다. 이 발언 중 일부는 재판부에 반성문과 탄원서를 제출한 시기에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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