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代이은 소신 워킹맘 직원 수시로 만나 대화 사내 어린이집 제도 관심 커 수원 사업장 4번째 어린이집 정원 1200명 초등학교 수준 6천평 건물에 교직원만 240명
6천평 건물에 교직원만 240명 지난 2011년 4월.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 서초사옥으로 정기 출근을 재개했던 당시 첫번째 행선지는 사내 어린이집이었다. 이 선대회장은 당시 사내 어린이집에 대한 여성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보고받고, 어린이집 추가 설치를 지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선대회장이 1987년 회장에 취임하자마자 추진한 것도 지역전문가 제도와 탁아소였다.
저출산 위기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을 축소하는 방안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경기 수원의 삼성 디지털시티에 어린이집을 추가로 열면서 단일사업장 기준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이 문을 열게 된 것이다.이날 개원식을 진행한 제4 어린이집은 보육정원 300명, 건물 연면적 약 5880㎡ 규모로 지어졌다. 삼성전자가 현재 삼성 디지털시티에 운영중인 3개의 어린이집을 합하면 이번 제4 어린이집 신축으로 보육정원은 1200명, 건물 연면적은 약 1만9890㎡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단일 사업장 기준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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