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재판 버텼는데…” 꿈쩍 않는 경찰에 다시 절망한 쌍용차 노동자newsvop
쌍용자동차 국가손해배상 및 국가폭력 피해 당사자, 국가손배대응모임, 전국금속노동조합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쌍용차 국가손해배상 사건에 대한 소송중단 촉구 및 경찰청장 면담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국가손배소송 즉각 중단을 축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04.17 ⓒ민중의소리
조 씨는"저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후배들도 국가가 제기한 손배소에 무력감을 호소하고 있다"며"국가폭력 당사자인 경찰청은, 정부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소송을 취해해야 한다. 저도, 동료들도 제발 그만 괴롭히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진압 당시 경찰은 헬기를 이용해 노동자들이 있던 공장 옥상을 향해 다량의 최루액을 살포했고, 비행 중인 헬기에서 최루액을 담은 비닐봉지를 직접 떨어뜨리기도 했다. 또, 공장 옥상에서 30~100m 고도로 제자리 비행을 하면서 생기는 헬기 하강풍으로 진압 작전을 수행했다. 이에 더해 기중기에 7톤 무게의 컨테이너를 매달고, 이 컨테이너를 이용해 노동자들이 공장 옥상에 설치한 장애물을 부수고, 컨테이너를 옥상에 내릴 것처럼 겁을 주기도 했다.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 작전에 노동자들은 새총으로 볼트 등을 발사하며 저항했다.금속노조 윤장혁 위원장은"지금까지 정부는 소 취하는 배임에 해당될 소지가 있다는 법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제시하며 소 취하를 미뤄왔지만, 국가의 위법한 공권력 행사에 대한 책임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분명히 확인된 지금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라며"더 이상 소 취하를 지연하며 변명할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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