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사격 국대” 김민경 나간다는 이 대회,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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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100여개국 1600여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입니다. 김민경 태릉이놓친인재 회수 🔽자세히 알아보기

https://2021hws.worldshoot.org 갈무리 마흔살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작해 사격 국가대표까지. “혹시 기억을 잃은 40대 특수 요원 아니냐” “태릉이 놓친 인재를 결국 회수했다” ‘태릉이 놓친 인재’로 불리며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는 코미디언 김민경 이야기다. 그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국제실용사격연맹 대회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민경은 오는 19일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100여개국 1600여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뜸했다가 3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김민경. 한겨레 자료사진 김민경은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사격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을 통해 국제대회 출전 자격조건을 얻게 됐다.

국제실용사격연맹 소식지에 보면 지형물을 이용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한 경기장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국제실용사격연맹 제공. 국제실용사격연맹 제공. 2018 Action Air World Shoot, Hong Kong. 대회마다 겨루는 지정 총기의 종류가 다른데, 김민경이 참가하는 것은 핸드건 대회다. 국제실용사격연맹 제공한 스웨덴에서 열린 2019 Rifle World Shoot 대회의 모습. 김민경은 지난 2008년 케이비에스 2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15년 IHQ 예능 에 합류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음식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2020년 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됐는데, 당시 벌칙으로 ‘아령 복불복’에 걸리자 아령이 고정된 책상까지 한번에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축구, 주짓수, 골프, 킥복싱, 사격,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고, 그 가운데 김민경은 사격에도 뛰어난 소질을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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