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아직도 출고 대기기간이 1년에 달할 정도로 인기인 하이브리드(HEV)와 SUV 판매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펄펄 날았다.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어난 77만8213대(도매 기준)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25조5454억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영업이익은 2조8651억원으로 272.9%, 경상이익은 3조 3266억원으로 355.7%, 당기순이익은 2조 2210억원으로 384% 각각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경영실적은 ▲판매 235만 4,229대 ▲매출액 75조4803억원 ▲영업이익 9조1421억원 ▲당기순이익 7조1578억원으로 3분기 누계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R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RV 차종의 판매 증가, 쏘렌토 등 신차 출시 영향으로 전년 대비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친환경차 판매대수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고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21.2% 증가한 14만9000대를 기록했다.유형별로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하이브리드 7만6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만4000대 ▲전기차 5만대다.
기아는 국가 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선진 시장 중심의 판매 호조세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양호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인기 RV 모델, 친환경차 판매에 집중해 수익성 확보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지역별 맞춤 전략을 통한 질적 판매 역량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네시스, 또 해냈다”…현대차 3분기 영업익, 전년비 146.3%↑현대자동차가 올해 3분기(7~9월) 제네시스와 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3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5510대 ▲매출액 41조27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철강 수요 둔화’ 현대제철 실적 부진…3분기 영업익 38.8%↓판매량 감소·제품가격 하락 여파강관사업 ‘현대스틸파이프’ 설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1285억…1년새 32% 하락매출 1조7462억원, 전년비 6.6% 감소 중국 경기 둔화로 뷰티 부문 수익 하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대차의 질주…3분기만 146% 급등, 年영업익 10조 첫 돌파전기차 수요 둔화와 세계 경기 침체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친환경차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1조6524억원이 됐다. 기아 역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두 회사의 올해 연간 합산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현대차,영업익,전기차 판매,전기차 수요,현대자동차,영업이익,SUV,제네시스,친환경차,기아,IRA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출 1등은 당연히 삼성전자?…‘역대급 실적’ 달성했다는 현대차현대차, 올해 영업익 11조원 ‘신기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