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생산·유포자 엄중 처벌해야” “‘아니면 말고 식’ 폭로 더 이상 안 돼” “‘가짜뉴스 처벌 강화’ 법·제도 마련할 것”
“‘가짜뉴스 처벌 강화’ 법·제도 마련할 것” 국민의힘은 11일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조작 의혹’을 계기로 선거 때마다 발생하는 공작을 막기 위해서는 카르텔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가짜뉴스와 전쟁을 선포했다. 또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사실인 양 퍼 나르는 정치인들을 향해서는 “다시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자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정희용 비서실장, 언론인 출신인 윤두현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과 최형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런 공작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이고 치밀한 계획에 따라 공작행위라는 것이 문제”라며 “선거 공작으로 특정 언론사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정치인들이 이를 사실인 양 퍼 나르고, 불공정한 언론이 스피커 역할 하는 카르텔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특정 세력, 민노총 언론세력, 특정세력에 의한 그런 방송, 그런 언론이 자행하면서 방송 정상화라는 이름으로 5년 동안 언론을 좌지우지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여론을 왜곡시켰다”며 “그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 오늘 토론회의 또 다른 주제”라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와 관련해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대선 공작 게이트’에 대한 진실을 낱낱이 밝히고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공작으로 재미 본 세력들이 다시는 엄두조차 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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