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면적, 높은 공가율 원인 임대주택 실평수 확대 목소리
비좁은 면적이 임대주택 공가율의 원인인 만큼 임대주택 실평수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가는 주택 평수가 좁을수록 많아지고, 넓어질수록 적어지는 흐름을 보였다. 평수별 공가 현황을 살펴보면 전용 31~41㎡ 9927가구, 41~51㎡ 8803가구, 51㎡ 이상 6165가구로 점차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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