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이 관건”…‘친노·친문 적자’ 김경수에 관심 쏠리는 이유는

대한민국 뉴스 뉴스

“복권이 관건”…‘친노·친문 적자’ 김경수에 관심 쏠리는 이유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일시 귀국 김경수, 文 예방 등 출국 전 친노·친문 인사 만나 金 “올해 연말 완전히 귀국” 곳곳서 ‘역할’ 주문하지만 ‘피선거권 제한’ 걸림돌

‘피선거권 제한’ 걸림돌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일시 귀국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이후 견고해진 ‘이재명 대표 일극 체제’인 상황에서 김 전 지사가 이 대표에게 맞설 수 있는 인물로 거론되면서다. 다만 연말 귀국 계획을 밝힌 김 전 지사가 ‘비명계’의 구심점이 되는 데에는 ‘피선거권 제한’이 걸림돌이다.

노 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린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은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 만났고, 또 앞으로도 가기 전에 만날 예정”이라며 “유럽에서는 무슨 일을 배웠는가, 이런 얘기하고, 나라 걱정 이런 것 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었던 김 전 지사는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에 당선되며 차기 대권주자로 떠올랐으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 전 지사는 복역하다가 만기 출소를 6개월 앞둔 2022년 12월 특별사면됐다. 다만 복권은 되지 않아 2028년 5월까지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다른 친문계 관계자는 “꼭 비명계 구심점이 아니라, 이 대표가 아직 사법리스크가 걸려있는 만큼 ‘또 다른 안, 대안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며 “김 전 지사가 복권만 된다면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빅테크 주가 희비 이유는...“AI서비스 보유가 관건”美빅테크 주가 희비 이유는...“AI서비스 보유가 관건”MS·구글·메타 등 AI인프라 투자만 44조원 MS, AI 구동 전력위해 재생 에너지 개발 투자도 구글도 AI 투자에 1000억달러 넘게 쓸 것 밝혀 AI서비스 없는 메타, 투자 확대가 곧 비용으로 인식 투자업계 “전략없고 비용 지출만 한다면 큰 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무릎주사’ 비급여 보험금 지급 영향작년 실손보험 적자 2조원…‘무릎주사’ 비급여 보험금 지급 영향지난해 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1조90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무릎 줄기세포 주사 등 비급여 지급 보험금이 적자 폭을 확대한 것으로 해석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50일 앞으로 성큼대한민국연극제 용인, 50일 앞으로 성큼'최초 유치' 관심+흥행 모두 잡아야... 경기도서 20년 만에 열려 관심 집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실적 부진’ KFC, 가맹사업 나선다…1호점 문정역점 오픈‘실적 부진’ KFC, 가맹사업 나선다…1호점 문정역점 오픈지난해 가격 인상에도 적자 40주년 맞아 가맹체제로 전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방 소멸, 술자리서도 드러났다”... ‘전국구 소주’가 평정 기세“지방 소멸, 술자리서도 드러났다”... ‘전국구 소주’가 평정 기세소주 시장 1강1중다약으로 진로·롯데 점유율 80% 육박 지역 소주 줄줄이 적자 전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냉온탕 코스피 …'美빅테크만 쳐다봐요'냉온탕 코스피 …'美빅테크만 쳐다봐요'美증시 실적시즌 시작되자빅테크 가이던스에 '일희일비'메타에 발목잡힌 韓반도체주MS·알파벳 발표이후 반등내달 엔비디아 실적에 관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5 03:50:48